우선 코어 파킹을 알아보고 만지다가 사용하게된 기능이므로 정보와 자료에 관해서 링크도 올려봅니다.
(경험담입니다만, 스로틀링은 그냥 두시는게 좋아요. 절전 효과는 그저 그런데 퍼포먼스가 엄청나게 저하됩니다.)
http://tshoo.tistory.com/tag/%EC%9C%88%EB%8F%84%EC%9A%B07%20%EC%BD%94%EC%96%B4%ED%8C%8C%ED%82%B9
윈도우 전원 관리는 절전 – 균형 – 고성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
셋 다 최소 프로세서 수치를 변경하면 프로세서의 최소 스피드 스탭 단계를 정할 수는 있습니다만,
점유율에 의해 클럭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정도도 확연히 틀립니다.
특히 절전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
프로세서 설정은 균형과 차이가 없는데도 클럭이 안 올라가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.
여기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바로 눈치채셨겠죠. ㅇ_ㅇ/
윈도우 7 프로세서 전원 옵션에는 클럭을 올리고 내리는 상한, 하한선이 존재하며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.
특히 절전은 상관이 없는데, 고성능과 균형의 퍼포먼스 차가 심하죠.
그냥 고성능으로 쓰기에는
시작 – regedit로 레지스트리 에디트를 여신 다음에
HKEY_LOCAL_MACHINE\SYSTEM\CurrentControlSet\Control\Power\PowerSettings
\54533251-82be-4824-96c1-47b60b740d00
위 경로로 이동해 주세요.
여기에 보이는 하위 값이 프로세서 전원관리와 관계가 있는 값입니다.
대부분 코어 파킹과 관련이 있습니다만, 다 설정해버리면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토 나옵니다.
코어 파킹에 대해서는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.
여기서는
06cadf0e-64ed-448a-8927-ce7bf90eb35d
12a0ab44-fe28-4fa9-b3bd-4b64f44960a6
4d2b0152-7d5c-498b-88e2-34345392a2c5
요 항목 들을 수정해주시면 됩니다.
우측에 보이는 Attributes를 0으로 설정해 주세요.
그리고 제어판 – 시스템 – 전원관리 – 고급옵션에 들어가셔서 프로세서 전원관리를 열어보시면
프로세서 성능 증가 임계값
프로세서 성능 감소 임계값
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
이렇게 세 항목이 생깁니다.
이걸 절전 – 균형 – 고성능 마다 확인해 보시면 값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.
(고성능이 15 ,균형이 30 ,절약 200, 최저값 1000이였네요.)
덧붙여 추가한 성능시간 검사간격은 맛폰의 SetCPU를 사용하셨던 분 들에겐 익숙한 항목일 겁니다.
말 그대로 클럭 전환을 얼마나 신속히/천천히 하는지를 결정하는 항목입니다.
줄이면 소비전력은 조금 증가하지만 클럭 변동이 그만큼 빨라지고,
내리면 소비전력도 조금 감소하고 그만큼 CPU의 반응이 둔해집니다.
이제 이것들을 원하시는 수치로 수정하시면 되는데…
원래 있던 프로필을 수정하시는 것 보단 새로 프로필을 만드셔서 수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
디폴트 설정이 최소 프로세서 상태 100%이므로 이걸 수정해주시지 않으면 말짱 꽝입니다.